[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멀티비타민 등 영양제에 대한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 순위에도 영양제가 빠지지 않는다. 이러한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가 30대 남자를 위한 종합비타민 'SPASH 헤라클래스 포 맨' 등 성별, 연령별 영양제를 다양한 선물 세트 기획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헤라클레스 포 맨은 30대 젊은 남성을 위한 멀티비타민으로, 기능을 생각한 19가지 주원료와 19가지 다양한 부원료 등 생활에 활력을 더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영양관리 성분을 담고 있다.

12가지 비타민, 6가지 미네랄, 옥타코사놀 등을 하나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옥타코사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시원료로 1일 7mg~40mg을 섭취할 경우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전문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한 인체 실험에서 최대 산소섭취량, 운동수행시간, 심폐지구력 등이 향상되고 피로감이 감소하는 등 운동할 때 지구력이 향상되는 기능을 입증 받기도 했다.

30대로 접어든 남자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체력소모와 에너지 사용이 많아지다 보니 급격한 체력의 저하를 느껴 지구력 증진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된다.

하지만 지구력 향상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불균형한 식생활까지 겹치면서 제대로 된 건강관리가 이뤄지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직장인이 주를 이루는 30대 남자들이라면 피로회복을 돕는 비타민 선택시 옥타코사놀, 아연 등을 골고루 함유한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30대 남자 생일선물, 결혼기념일 남편 선물 등 실용적인 선물 준비를 위한 상담이 많다. 30대는 아직 젊은 나이지만 바쁜 일상에 쫓겨 충분한 휴식이 이뤄지지 않아 체력소모가 쌓여 피로회복이 더뎌지다 보면 장기적인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멀티비타민 섭취뿐 아니라 규칙적인 생활습관, 영양 밸런스가 갖춰진 식단, 꾸준하고 적당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