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플래그십은 본래 해군함대의 지휘관이 사용하는 배를 지칭하는 단어였다. 최근에는 브랜드가 기술력을 과시하는 최상위 제품을 뜻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주로 전자제품 업계가 사용하고 있다.

플래그십 모델들은 브랜드의 기술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주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탁월한 성능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기능들을 탑재했으나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다. 가격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이전 작 플래그십 모델들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현재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난 플래그십 모델들을 파격적인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이라는 곳으로 공시지원금 확대가 적용된 다양한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S8플러스는 LG로 개통할 시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A7 또한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보조배터리와 가죽케이스를 제공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E 모델은 1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A90은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1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A90은 사은품으로 삼성 무선충전패드와 케이스, 액정보호 필름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9 128GB 모델은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512기가 모델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사은품으로는 보조배터리와 케이스, 강화필름을 증정한다. 현재 512기가 모델 블루색상이 입고됐다.

갤럭시노트10은 3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S10 5G 모델 또한 동일한 금액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S10 5G 모델은 갤럭시버즈 또는 에어팟2를 택일해 증정 받을 수 있다. LG전자의 Q9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며 V50는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XR 모델은 3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아이폰X는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LG V40 ThinQ, 아이폰7, 갤럭시S9, LG G8 등은 공짜폰으로 전락해 효도폰, 학생폰, 자녀폰, 수험생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폰 공구카페 ‘김차장버스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