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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폰, 이통 3사 갤럭시노트10 특가 돌입…아이폰7, 8 할인행사 재편

  • 기사입력 2019.09.20 00:00
  • 최종수정 2019.09.20 11:31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약 3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딜폰’ 에서 갤럭시노트10을 이통 3사 모두 40만 원대 특가로 판매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 달 23일 정식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의 판매량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대를 돌파했다.

출시 53일 만에 100만 대 판매량을 넘어섰던 전작 갤럭시노트9에 비해 25일 만에 달성한 수치로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이처럼 갤럭시노트10이 순항을 넘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약 3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딜폰’ 에서는 갤럭시노트10을 이통 3사 모두 40만 원대 특가로 판매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이번 특가 행사는 갤럭시노트10의 공시지원금이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10 5G보다 한참 못 미치자 카페에서 추가적인 할인을 적용해 40만 원대까지 가격을 인하함에 따라 구매자가 비약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핫딜폰 관계자는 “출시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갤럭시노트10의 가격을 40만 원대까지 낮췄으며 무엇보다 이통 3사 모두 번호이동, 기기변경 가입유형에 관계없이 40만 원대에 진행 중이므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기 위해 통신사를 이동하는 등의 번거로움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모두 구하기 어려운 아이폰7, 8 모델을 마지막 재고로 각각 할부원금 0원, 10만 원대라는 공짜폰 수준으로 재고 정리에 돌입했으며, 아이패드PRO, 에어팟 등 프리미엄 사은품을 내걸고 아이폰11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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