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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폰, 갤럭시S10 5G·갤럭시노트10·LG V50 등 5G 모델 가격 할인 행사

  • 기사입력 2019.09.19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11일(현지시간) 애플의 최신 모델 아이폰11 시리즈가 공개됐다.

이번 아이폰11 시리즈는 6.1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기본모델 아이폰11, 5.8인치, 6.5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 된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총 3종으로 5G 모델이 아닌 LTE 지원 모델로 출시 된다.

또한, 아이폰11은 듀얼 카메라, 프로와 맥스는 광각, 망원 초광각 렌즈가 적용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어 양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색상, 저렴해진 가격 등으로 예상보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은 아이폰11, 미국은 아이폰11 프로모델이 상대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상반 된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회원 수 83만 명이 활동 중인 네이버 카페 ‘국대폰’은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 A90, LG V50 ThinQ(이하 V50) 등 5G 모델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국내 제조사 신규 주력모델들이 전부 5G 모델만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 제한 논란에 이어 튼튼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폰 시리즈의 신형 모델이 LTE 모델 출시 확정까지 더해져 기존 5G 모델 수요 감소를 막고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이 국대폰 측 입장이다.

먼저 국대폰은 상반기에 출시한 갤럭시S10 5G와 V50은 각각 30만 원대, 1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V50 구매자 전원에게 20만 원대의 전용 악세서리 ‘듀얼 스크린’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최초 보급형 모델이 갤럭시A90도 1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으며 지난 8월 23일에 출시한 갤럭시노트10은 출고가 기준 약 60% 이상 할인 된 금액인 4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아이폰7 0원, 아이폰X 40만 원대, 아이폰XR 50만 원대,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노트8 2만 원, 갤럭시S10E 8만 원대 등 기존 LTE 모델 재고정리 작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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