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2019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2019 KEB Hana Bank Korea Open Tennis Championship)’를 공식 후원한다.

벤츠 코리아는 국내 테니스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보다 젊고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층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

2019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는 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제이에스매니지먼트와 서울특별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테니스 대회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약 40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대회 장소는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다.

지난 14일과 15일에는 예선전이 진행됐고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은 본선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대회 후원과 함께 신형 GLE와 신형 A클래스, GLC PHEV 등 다양한 신차를 전시했다.

뿐만 아니라, 차량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관람객들을 위해 벤츠의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효성과 한성자동차에서는 최신 모델인 더 뉴 GLE와 더 뉴 A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갤러리 플라자에 위치한 부스 내에서 시승 신청 및 상담,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메르세데스 벤츠 컬렉션(Mercedes-Benz Collection) 아이템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또 지난 7월 국내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 대 판매를 돌파한 E클래스 10대를 VIP 및 대회 참가 선수들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해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