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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게이션, 신축빌라 투어부터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

  • 기사입력 2019.09.13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집값 고공 행진으로 인해 합리적인 내집마련 수단으로 신축빌라 분양이 주목받고 있다.

신축빌라는 아파트 대비 가격대가 합리적이고 인테리어, 관리비 등의 추가 비용이 필요하지 않다. 최근 지어진 신축빌라는 엘리베이터, 주차공간, 층간소음 방지 등 편의시설이 아파트 못지 않게 훌륭한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신축빌라 매매가 인기를 누리면서 각종 사기피해 사례도 속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빌스테이에서 런칭한 빌라게이션은 GPS기반의 빌라거래가 특징으로 안전거래제로 합법적인 인증매물을 안내하고 있다.

신축빌라 전문가에게 일대일 매칭 개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원하는 조건의 신축빌라 분양이 가능한 것도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건축주 직영분양 빌라만 소개해 보다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빌라게이션 관계자는 "수요자가 원하는 조건에 적합한 신축빌라를 검색 후 빌라투어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장 방문 후에는 자체법무사를 통해 안전한 거래를 이어가고 있으며 등기 이전 후와 입주전 입주후의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책임져 고객들의 신축빌라 매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빌라게이션의 빌라시세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는 879만원,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는 799만원이며 관악구 신림동(신림역) 신축빌라는 803만원, 남현동(사당역) 신축빌라는 그보다 낮은 727만원으로 나타났다.

동작구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는 814만원, 사당동(사당역) 신축빌라는 853만원이며 양천구 목동(목동역) 신축빌라는 880만원, 신정동(신정역) 신축빌라는 1017만원으로 확인됐다.

강동구 암사동(암사역) 인근의 신축빌라는 740만원, 천호동(천호역) 신축빌라는 971만원이며 도봉구 창동(창동역) 신축빌라는 593만원, 방학동(방학역) 신축빌라는 577만원 선이다.

경기도의 경우 고양시 고양동(고양역) 신축빌라는 373만원, 주교동(원당역) 신축빌라는 416만원이며 부천시 괴안동(역곡역) 신축빌라는 580만원, 송내동(송내역) 신축빌라는 482만원에 분양가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부천시 심곡동(부천역) 신축빌라는 547만원, 원미동(부천역) 신축빌라는 494만원이며 파주시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는 421만원, 금촌동(금촌역) 신축빌라는 355만원 대였다.

남양주시는 화도읍(천마산역) 신축빌라 시세가 293만원, 별내면(별내역) 신축빌라는 374만원이며 의정부시 가능동(가능역) 신축빌라는 397만원, 호원동(회룡역) 신축빌라는 437만원에 시세가 이뤄져 있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만수역) 신축빌라 시세는 393만원, 간석동(운연역) 신축빌라는 32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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