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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장버스폰’, 갤럭시A90 5G·노트10·갤럭시S10 등 기존모델 파격할인

  • 기사입력 2019.09.10 17: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이 갤럭시S10, 아이폰8 등 기존모델 재고정리에 나서 눈길을 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재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가 상용화된 이후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은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있다. 현재 국내 스마트폰 제조회사인 LG전자와 삼성전자는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2019’를 통해 신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LG전자는 V50S모델과 함께 듀얼스크린2를 공개했으며, 삼성전자는 갤럭시폴드를 공개해 후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애플 또한 곧 이어 아이폰11 모델들을 공개할 예정이며, 화웨이도 신제품을 공개해 경쟁에 가세할 예정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이 내놓고 있는 플래그쉽 모델들은 고가의 가격이 책정돼 있어 난색을 표하는 소비자도 적지 않은데, 이들을 위해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김차장버스폰’이 기존모델 재고정리에 나서 눈길을 끈다.

현재 갤럭시노트8은 현금 완납 시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S8 플러스모델, LG G8 128GB모델들 또한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아이폰7은 번호이동의 경우 무료, 기기변경은 9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LG V40모델은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을 불문하고 무료다. 더불어 갤럭시S9모델은 출고가 10만원 인하를 앞둬 무료로 구입이 가능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모델 및 갤럭시S10E 모델, LG전자는 V50모델, 애플은 아이폰8 256GB모델을 10만원대로 갤럭시노트9의 경우 128GB의 모델에 한해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9 512GB모델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현재 갤럭시 노트9 512GB 블루색상이 재입고 됐다. 갤럭시 A90 모델은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삼성 무선충전패드, 케이스, 보호필름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S10 5G 모델은 3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 버즈 또는 에어팟2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아이폰XR 모델과 갤럭시노트10 모델 또한 30만원대, 아이폰X는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차장버스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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