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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망고’ 아이폰8 256기가 6만 원대, LG G8,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등 LTE폰 할인 강화

  • 기사입력 2019.09.09 23: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LTE재고 소진 이벤트의 기종과 가격할인 및 갤럭시노트10 반값할인을 포함한 5G스마트폰 할인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종합할인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갤럭시노트10 출시 후 5G가입자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제조사들의 LTE단말기 생산량이 일제히 축소되거나 단종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이동통신사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출시가 예정돼 있는 단말기들이 5G전용으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LTE재고를 빠르게 소진시켜 부담을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SK는 지난주 갤럭시S10 5G 모델과 LG V50 ThinQ 공시지원금을 갤럭시노트10 수준으로 하향하고 아이폰8 등 LTE모델의 지원금을 크게 인상했으며, 유플러스도 LG G8 ThinQ 모델의 공시 지원금을 크게 인상하면서 재고소진에 나섰다.

소형가전과 스마트폰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온라인쇼핑몰 '퍼플망고'에서는 각 제조사의 LTE주력 모델의 추가할인을 강화해 아이폰8, 아이폰7, LG G8, V40, 갤럭시S10, S9, 노트8, 갤럭시A7, A40, A30, LG Q9 등의 재고소진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5G특별 할인전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재고소진 이벤트에서는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LTE폰을 할인해 아이폰8 256기가 6만 원대,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S10E 9만 원대 등으로 판매하며 아이폰7 128기가, LG V40 ThinQ, LG G8 ThinQ, 갤럭시노트8, S9, A7, A40, A30 등을 최대100프로까지 할인, 0원으로 공짜폰 이벤트를 진행해 재고소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 가격을 각 20만 원대와 10만 원대로 할인해 출고가대비 최대90프로 할인을 제공하고 추가사은품으로 갤럭시버즈와 무선충전기듀오를 증정한다.

또, 갤럭시노트10 반값할인이벤트를 통해 갤럭시노트10 가격을 40만 원대, 갤럭시노트10 플러스 50만 원대로 인하하고 갤럭시A90 5G 모델의 가격을 10만원대까지 낮췄다.

'퍼플망고' 관계자는 "LTE단말기의 공시지원금의 크게 올라 프리미엄 단말기의 가격이 0원까지 떨어지는 등 폭락하면서 고객들의 문의와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일부품목일 시작으로 품절 사태가 시작됐다"며 "원하는 모델을 결정했으면 바로 주문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LTE재고 소진 이벤트의 기종과 가격할인 및 갤럭시노트10 반값할인을 포함한 5G스마트폰 할인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종합할인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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