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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폰, 갤럭시노트9 재고정리 및 아이폰8·X·XR 가격 할인

  • 기사입력 2019.09.09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핫딜폰’이 구형 모델로 전락한 LTE 모델들에 대해 공시지원금에 카페 자체 할인을 더해 온라인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핫딜폰’이 구형 모델로 전락한 LTE 모델들에 대해 공시지원금에 카페 자체 할인을 더해 온라인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애플의 신작 아이폰11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아이폰11은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프로 3가지 유형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갤럭시노트10, A90, 폴드, LG V50s ThinQ에 이어 아이폰11까지 제조사들의 스마트폰 시장 선점 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3사는 기존 LTE 모델을 대상으로 공시지원금을 상향시켜 재고정리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버 카페 ‘핫딜폰’이 구형 모델로 전락한 LTE 모델들에 대해 공시지원금에 카페 자체 할인을 더해 온라인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용에 따르면 핫딜폰은 노트10의 등장으로 구형 모델로 전락한 갤럭시노트9를 대상으로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해 128GB 기준 10만원대로 판매 중이며 현재 SKT는 128GB 재고가 소진돼 256GB 모델로 20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또한, 연일 판매량 갱신 중인 아이폰8은 재고 소진으로 공구가 마감됐지만 9월 맞이해 추가 재고 수급으로 10만원대 한정판매에 돌입했으며, 아이폰X는 40만원대, 아이폰XR은 50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더불어 LG V40 ThinQ와 아이폰7은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무관하게 가격 0원에 판매해 기기변경 가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5G 모델도 예외는 아니다. 핫딜폰은 지난 8월 23일 출시한 갤럭시노트10을 대상으로 SKT, KT, LG 유플러스 전부 40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LG V50 ThinQ는 10만 원대, 갤럭시S10 5G는 30만원대까지 가격을 낮췄다.

핫딜폰 관계자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LTE모델을 포함해 5G 모델까지 대대적인 스마트폰 가격 할인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폰 교체 시기가 다가왔다면 이번 프로모션을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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