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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사전예약 실시 ‘김차장버스폰’ 갤럭시S9, LG V40 ThinQ 등 기존모델 재고정리도 함께 실시

  • 기사입력 2019.09.04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애플은 현지시각을 기준으로 이달 10일 미국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아이폰11 모델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신제품 발표행사를 연다는 초청장을 발송함에 따라 출시가 매우 유력하게 예견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글로벌 IT매체들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아이폰11은 총 3가지의 모델로 2종류의 아이폰11 프로 모델과 보급형인 아이폰11 R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의 경우 1·2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국내 출시는 10월 이후가 유력하다.

아이폰 프로모델은 각각 5.8인치와 6.5인치 OLED가 탑재되며 후면에 광각 렌즈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해 촬영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1R은 6.1인치 LCD가 장착되며 후면에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 시리즈처럼 `펜슬`이 탑재된다는 루머도 생겨나고 있는데, 최근 아이폰 펜슬이 추가된 사진이 공개되면서 아이폰11에 펜슬 탑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단 해당 기능은 하이엔드 모델인 아이폰 맥스에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한 상황이다. 내달 13일 금요일 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20일 부터 정식으로 판매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치열한 경쟁을 앞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김차장버스폰’ 또한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아이폰11 사전예약을 실시함과 동시에 기존모델들에 대한 파격할인 및 사은품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재고정리 중인 기존 모델은 매우 다양한데, 갤럭시 S10모델과 갤럭시S10E모델은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보조배터리와 케이스, 강화필름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갤럭시S10 5G모델의 경우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 버즈 또는 에어팟2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이폰 XR모델의 경우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동시에 아이폰7은 할부원금이 없는 0원 특가로 재고 정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학생폰, 효도폰, 자녀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로 인해 삼성과 엘지에서도 나란히 기존 LTE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올려 갤럭시노트9, LG V50 등을 10만원대로 판매 중이며 LG V40 ThinQ는 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0원, 노트8, 갤럭시S9는 아이폰7과 동일한 조건으로 0원 공짜폰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 관계자는 “이 밖에도 다양한 스마트폰 기종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재고정리를 포함한 아이폰11 사전예약 등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김차장버스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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