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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한가위 맞이 9월 G4 렉스턴 등 모델별 최대 300만원 할인. 무이자할부 제공

  • 기사입력 2019.09.02 11:57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쌍용차가 ‘2020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모델별 최대 300만원을 할인하는 등 다양한 9월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가 ‘2020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모델별 최대 300만원을 할인하는 등 다양한 9월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2020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한가위 선물을 증정하고 모델에 따라 최대 300만원을 할인하는 한가위 맞이 세일 페스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9월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한가위 맞이 세일 페스타(Sale Festa) 대상 차량 구매 시 최대 300만원 할인 혜택(일부 모델에 한함)을 받을 수 있고, 전 모델을 대상으로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90만원을 지급해 신차 구매 부담을 줄였다.

경유차 여부와 관계없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30만원 특별 구매혜택(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을 누릴 수 있다.

쌍용차 '뷰티풀 코란도'
쌍용차 '뷰티풀 코란도'

아울러 쌍용차는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G4 렉스턴, 코란도,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칼트윈 프리미엄’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90만원 상당)가 주어진다.

또 2020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오너의 품격에 맞는 특별한 한가위 선물을 지급한다.

선수율 제로 5.9% 할부구매 고객은 LG 트롬스타일러,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옵션장착비용 100만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60만원을 지급한다.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도 제공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3.9/5.9%(최장 72/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으며, 3.9% 저리할부 구매 고객에게 옵션장착비용 50만원을 지원한다.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이어 코란도 또는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율 제로 1.9~5.9%(최장 48~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두 모델을 3.9% 저리할부(36개월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옵션장착비용을 50만원 지급하고,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은 할부 구매 시 사은품으로 ‘코일매트’를 증정한다.

이외에 티볼리/에어를 일시불 구매하면 250만원을 할인(AWD 모델 400만원)하며, 무이자 할부(48~60개월) 구매도 가능하다.

더불어 티볼리 보유 고객이 코란도를 구매할 경우 10만원을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10년간 자동차세 28만 5천원 할인,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또는 밴 보유 고객도 2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도 시행된다.

한편, 쌍용차의 9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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