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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다' 'A5 45 TFSI 콰트로' 1년 만에 공식 행사 나선 아우디

  • 기사입력 2019.08.26 10:40
  • 최종수정 2019.08.26 11:24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2019년형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가 2019년형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스포티한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을 자랑하는 2019년형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The New Audi A5 45 TFSI quatt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식형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다이내믹하고 우아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하는 ‘아우디 A5’의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2019년형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The New Audi A5 45 TFSI quattro)'
2019년형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The New Audi A5 45 TFSI quattro)'

파워트레인은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 최고속도 210km/h의 다이내믹하고 강력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됐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0초,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1km/l이다. (도심연비 9.1km/l, 고속도로 연비 11.8km/l)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는 '스포트백', '쿠페', '카브리올레'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국내 판매가격은 스포트백 6,237만 4천원, 쿠페 6,384만 5천원, 카브리올레 7,26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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