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업디스플레이를 증강현실로?’ 재규어랜드로버, 3D HUD 기술 개발
‘헤드업디스플레이를 증강현실로?’ 재규어랜드로버, 3D HUD 기술 개발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9.08.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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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JLR)가 차량 안전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 중에 승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새로운 3D 헤드업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중이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영국 재규어랜드로버(JLR)가 차량 안전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 중에 승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새로운 3D 헤드업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의 고급 광전자 및 전자센터(CAPE)와 협력해 개발중인 재규어랜드로버의 3D 헤드업디스플레이 기술은 차량의 앞 유리에 단순히 정보를 표시하는 현재의 헤드업디스플레이 시스템과 달리, 증강현실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표시해 준다.

즉, 증강현실을 이용해 정보가 마치 앞 도로에 전개되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이러한 증강현실은 내비게이션상의 관심지점 강조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에게 가능한 위험에 대한 경고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가 있다.

JLR이 개발하고 있는 3D 기술은 운전자의 ‘지시에 대한 반응 시간을 향상시키고 운전 중 심층 판단을 증가시켜 충돌 위험을 줄일 수 있다.

JLR은 이러한 기술이 자동차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의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 연구 관계자는 “가상 및 증강현실의 개발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고객에게 보다 풍부한 경험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더 안전하고 직관적이며 더 스마트 한 미래로 나아가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이 3D 기술이 일반 양산 차량에 적용될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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