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3일 '갤럭시노트10' 출시를 앞둔 가운데, 애플 또한 9월 중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차기 '아이폰11'에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에 사용된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패널이 적용될 것이 유력하며, 트리플카메라, A13 칩 탑재, 베이스밴드 모뎀, 가상증강현실 AR/VR이 가능한 3D 센싱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 카페 ’김차장버스폰’에서 아이폰 모델의 가격할인행사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현재 진행 중인 가격할인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7의 경우 100% 할인율을 적용받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며, 아이폰X는 4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아이폰7과 X를 구입 시 사은품으로 보조배터리와 케이스, 강화필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차장버스폰 관계자는 "아이폰 외에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S10 5G, LG V50 ThinQ도 공시지원금이 확대돼 각 20만원대, 1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특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갤럭시노트8, S9, S8+는 추가 조건 없는 0원으로, 노트9, 갤럭시S10, 갤럭시S10E 등은 90% 이상 할인이 적용된 10만원대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소비자에게 받아온 성원에 힘입어 가격할인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가격할인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김차장버스폰’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