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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스프린터 매력 한껏 느끼는 스프린터 위크 개최

  • 기사입력 2019.08.01 10:23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 벤츠 밴 사업부가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환상의 힐링 공간인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밴 스프린터를 더욱 가깝게 경험해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국내 밴 바디빌더사인 더 밴, 에스모터스,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컨버전한 최상급 리무진 모델들이 전시된다.

팔봉산과 홍천강으로 둘러싸여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소노펠리체 곳곳에 더 밴, 에스모터스, 와이즈오토홀딩스가 각기 다른 스타일과 컨셉으로 컨버전한 최상급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들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상급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들은 소노펠리체 체크인 센터, 소노펠리체 CC 스타트 광장, 소노빌리지 총 3곳에 전시되며 방문객들은 전시 차량 관람 및 상담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시승 신청 후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또한, 3곳의 전시 부스를 돌아보며 바디빌더사 3개가 컨버전한 모델들을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행사 기간 동안 더 많은 방문객들이 스프린터를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소노빌리지와–더 파크호텔(오션월드)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스프린터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 숙박 고객들 중 선착순으로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프린터 리무진으로 홍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하며 이색적인 카페를 찾아가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돌아오는 스프린터 쇼퍼드리븐 이벤트도 제공한다. 스프린터 쇼퍼드리븐 체험은 한 팀당 최대 8명,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전시 부스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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