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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젖몸살. 뭉침 고민, 가슴마사지기 ‘블링붑스’가 도움

  • 기사입력 2019.07.29 17:17
  • 기자명 박상우 기자
가슴마사지기 블링붑스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다양한 가슴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며, 같이 제공되는 패드를 이용하면 배, 다리, 어깨 등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가능하다.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은 산후조리를 잘 해야 몸이 정상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

신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찾아와 기력회복은 물론 체형 교정, 젖몸살이나 가슴 처짐 현상 개선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쳐야 임신하기 전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특히 요즘에는 임신할 때부터 마사지를 받고 튼살을 관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여성들이 많은데, 출산 후에는 아이를 돌보면서 모유수유도 해야 하기 때문에 정작 자신의 몸을 신경 쓸 겨를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산후조리 방법을 택하는 이들이 많은데, 가슴마사지기 블링붑스가 눈길을 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다양한 가슴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며, 같이 제공되는 패드를 이용하면 배, 다리, 어깨 등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출산한 여성들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평소에 선천적으로 왜소하거나 체중관리 후 가슴 볼륨으로 고민하고 있거나, 노화 등으로 인한 처짐 문제, 가슴 뭉침, 모양 등을 개선하는 데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블링붑스는 음압, 저주파 마사지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가슴 볼륨과 탄력을 모두 개선하면서, 저주파로 가슴 건강도 높일 수 있으며 특허 받은 기술력이 적용됐다.

또한 전용 어플을 이용해서 기기를 컨트롤하고, 가슴 상태를 관리할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어플을 사용하면 컨트롤러가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스마트폰으로 쉽게 조절할 수 있다”며 “음압 센서로 가슴이 당겨지고 풀어지는 시간을 계산해 볼륨과 탄력의 기준치를 측정하고, 사용시간과 단계를 반영해 개선된 정도도 통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블링붑스는 2019년 4월 30일 롯데홈쇼핑에 단독으로 런칭된 후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사용자 후기와 임상시험으로 신뢰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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