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케이버스폰, 갤럭시S10 5G 20만원대, 노트9·8 대란예고

  • 기사입력 2019.07.30 11: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오케이버스폰'이 갤럭시노트10 출시 전 사전예약 행사를 실시,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 등 기존 모델들의 가격 인하 행사도 진행한다.

[M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노트10 국내 출시를 앞두고 국내 5G 통신망 연동 시험해본 결과 배터리가 빨리 닳고 발열이 심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갤럭시노트10가 당초 예정보다 다소 늘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오케이버스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 출시일 전 사전예약 행사를 실시, 선 출시한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 등 기존 모델들에 대해선 가격 인하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은 닌텐도스위치, 삼성공기청정기, 갤럭시워치액티브, 갤럭시버즈 등 온라인 최대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S10 5G는 최대 가격이 적용돼 20만원대 할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LG V50 ThinQ 씽큐는 10만원대까지 몸 값을 낮춰 판매중이다. 또한 7월 말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듀얼스크린을 추가 증정한다.

LTE 모델들의 공시지원금도 크게 올라 출고가가 조정됐다. 그로인해 갤럭시노트9는 10만원대까지 하락했고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S9, Q9, A40은 공짜폰으로 전락, 갤럭시S10E 모델은 9만원대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세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오케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