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출시 소식이 나오며 구형 스마트폰 재고 정리가 한창인 올댓폰 네이버 카페에서는 갤럭시노트 시리즈 가격 인하를 시작으로 아이폰과 LG 등 기존 LTE 스마트폰 가격 출고가를 최대 100%까지 인하해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 가격 10만원대부터 갤럭시노트8·노트5 가격은 할부원금 없는 0원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갤럭시S8은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모두 최저가로 진행해 꾸준히 인기가 많고 갤럭시A30·와이드4·진(JEAN)2 등 스펙과 디자인은 준프리미엄 급인 보급형 스마트폰 또한 공짜폰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노트9 모델 스펙은 아직까지도 현역이라 불리 울 정도로 최신 스펙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대표적으로 인기가 많으며, 갤럭시노트9 색상은 코퍼, 블루, 라일락 퍼플, 실버, 화이트로 총 6가지로 원하는 색상을 결정할 수 있어 선택 폭이 넓어졌다.

이 외에도 가격대가 내려가지 않기로 유명한 아이폰XR·X 가격 30만원대, 황금재고인 아이폰8 가격은 10만원대, 아이폰7·6S 가격 할부원금 없이 0원으로 특히 아이폰6S의 경우 전 요금제 0원과 애플정품 에어팟 2세대 신제품을 증정해 뒤늦게 큰 인기를 끌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LG V40 ThinQ 가격 0원으로 최저가 유지되고 있으며, 5G 스마트폰 출시 이후 낮아진 몸값으로 인해 조금씩 수요가 올라가고 있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최신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 시기에 제조사와 통신사는 구형 LTE 스마트폰에 대한 재고 소진에 돌입하여 출고가 가격을 인하하고 지원금을 높이는 경우가 많아 현재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시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재고 정리 특가 할인 정보는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