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5G 모델들에 대한 공시지원금 축소로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반면 LTE 모델들은 재고정리의 일환으로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된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오케이버스폰'에서는 갤럭시노트9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중 갤럭시노트9 SKT, KT, LGU+ 모두 10만원대와 LG V40 무료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S10e 모델은 9만원대,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7 0원으로 판매돼 부담 없는 수준으로 구입이 가능해졌다. 또한 아이폰8 10만원대, 아이폰XR, X 모델은 3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관계자는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구매자에게는 갤럭시버즈를 사은품으로 추가증정하고 있으니 이 또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오케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