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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수비드 닭가슴살로 입맛 돋굴 여름철 보양식은? ‘바르닭’ 7월 이벤트 눈길

  • 기사입력 2019.07.03 10:33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바르닭의 ‘수비드 닭가슴살’은 12시간의 저온 숙성을 통해 풍미를 살리고, 바르닭만의 수비드 공법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제공한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올해도 예년 못지않은 역대급 폭염이 예상된다는 예보와 함께, 무더위를 건강하게 나기 위한 보양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 년 중 더위가 가장 극심하다는 삼복 은 엎드릴 복(伏)자를 사용해 가을 기운이 대지로 내려오다가 여름 기운에 눌려 일어나지 못하고 엎드려 복종한다는 뜻을 써 여름 기운에 가을 기운이 세번 굴복한다는 뜻이다.

예로부터 삼복 더위에 가장 인기 있는 식재료는 바로 ‘닭’이다.

특히 인삼과 갖은 재료를 함께 사용한 삼계탕은 복날 대표 음식 중 하나다. 동의보감에서 닭은 따듯한 성질로 오장을 안정시켜주고 몸의 키워주는 식품이라고 인정받았으며, 삼계탕 뿐 아니라 닭곰탕, 닭볶음탕 등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된다.

특히 닭가슴살은 지방은 적고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꼽힌다.

각종 샐러드, 스테이크의 추천 재료로도 활용되며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 잘 삶은 닭가슴살을 결대로 찢어내면 각종 요리의 고명으로도 이용된다.

닭가슴살을 활용한 대표적인 여름 음식으로는 초계국수가 있다. 차게 식힌 닭 육수에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한 후 닭가슴살을 잘게 찢어 메밀 국수 면과 함께 즐기는 여름 음식으로 오이, 홍고추, 양상추 등의 고명이 함께 올라간다.

소화를 돕고 영양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터는 물론 여름 건강을 챙기기에 적합한 음식이다.

초계국수 등 여름 보양식을 조리할 때 닭가슴살을 일일히 삶아서 준비하기 어렵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닭가슴살 제품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바르닭의 ‘수비드 닭가슴살’은 12시간의 저온 숙성을 통해 풍미를 살리고, 바르닭만의 수비드 공법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제공한다.

또한 바르닭 전용 양계장에서 특허받은 효소를 먹여 직접 키운 닭을 재료로 했고, 산화방지제, 발색제, 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원재료의 신뢰도를 높였다.

간편한 100g 단위 포장이며, 한 팩으로 하루 단백질 섭취량의 42%, 최대 23g까지 섭취할 수 있어 각종 요리 식재료 활용부터 식사 대용까지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바르닭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맞아 닭을 활용한 보양식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간편하게 조리에 활용 가능한 닭가슴살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바르닭 수비드 닭가슴살은 오리지널 뿐 아니라 저염, 블랙페퍼, 허브 바비큐, 칠리 등 입맛에 따라 다양한 맛을 선택 가능하며, 수비드 닭가슴살 슬라이스 제품은 필요한 형태로 편리하게 섭취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닭’에서는 7월을 맞아 ‘HOT한 여름에는 HOT도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3만9천원 이상 구매 시 랜덤으로 핫도그 1팩을 증정하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핫도그 2팩을 증정한다.

또한 7월 31일까지 최대 7천 원 상당의 할인쿠폰이 발급되며, 발급 후 2주 이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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