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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 출시일 소식에 갤럭시노트9·8 재고떨이 행사시작

  • 기사입력 2019.07.03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갤럭시노트10 출시일 전 사전예약을 진행, 30종 이상의 사전예약 혜택을 제공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갤럭시노트10 출시일 전 사전예약을 진행, 30종 이상의 사전예약 혜택을 제공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8월 출시일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실물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 테크토크 TV는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으며, 사진을 살펴보면 지난 3월 출시한 갤럭시S10과 다른 카메라 홀의 위치와 지금껏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와 일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갤럭시노트10 스펙은 6.8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퀄컴 스냅드래곤855와 삼성 엑시노스 9820이 교차 구성될 것으로 보이며, 램은 8기가, 12기가, 저장공간은 128GB, 1TB에 달할 전망으로 가격은 일반 모델이 120만 원, 플러스 모델은 140만 원대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갤럭시노트10 출시일 전 사전예약을 진행해 사전예약 신청 시 추첨을 통해 공기계, 기기값 반값 지원, 12개월치 요금 지원과 프리미엄 사은품으로 갤럭시 워치, 버즈, 닌텐도 스위치 등 택1을 증정하며, 해외여행권 2인 및 스마트기기 포함 30종 이상의 사전예약 혜택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부터 출고가 가격이 인하된 갤럭시노트9 가격은 10만 원대에 구입 가능하며, 갤럭시S10E 모델의 경우 9만 원대, 갤럭시노트8·노트5 가격은 할부원금 없이 0원에 구입 가능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중이다. 이 외에도 갤럭시A30·진(JEAN)2·S8·와이드4까지 공짜폰 이벤트를 열었다.

올댓폰 관계자는 “5G 스마트폰의 지원이 줄어들면서 LTE 스마트폰 할인가가 높아져 구매가 늘어나고 있어 인기 모델의 재고를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며,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 가격을 추가하고 구매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 사은품을 제공해 두 제품 모두 구매 시 갤럭시 버즈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폰 시리즈도 예외는 아니다. 올댓폰은 황금재고인 아이폰8 가격을 10만원대까지 인하했으며, 아이폰7·6S 가격은 모두 할부원금 0원 공짜폰으로 진행하며, 아이폰6S 모델의 경우 전요금제 0원에 애플정품 에어팟 2세대를 추가 사은품을 더했다. 자세한 할인 정보는 올댓폰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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