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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2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 車 부품 부문 최고 브랜드 선정

  • 기사입력 2019.07.01 09:53
  • 최종수정 2019.07.01 10:47
  • 기자명 박상우 기자
김철우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본부장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보쉬 에어로트윈 와이퍼가 ‘2019 국가브랜드대상’에서 2년 연속 자동차 부품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2019 국가브랜드대상’은 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국가브랜드대상’은 소비자 인식 조사 및 사전 조사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보쉬의 일체형 플랫 와이퍼인 에어로트윈은 와이핑 성능과 내구성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아 자동차 부품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프레임 없는 일체형 플랫 와이퍼는 보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수 많은 특허 기술을 보유한 보쉬의 대표 와이퍼 제품군으로 다수의 유럽 차종에 OE로 공급되고 있다.

플랫 와이퍼의 대명사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보쉬 에어로트윈은 진보된 와이퍼 기술력의 집약체로 운전자에게 최상의 시야를 제공한다. 

특허 받은 파워프로텍션플러스(PPP) 코팅 기술이 접목된 에어로트윈 고무는 보증 수명 기간 동안 최적의 와이핑 성능을 유지하며, 외부 온도, 염분 및 세제 등에 의한 손상이 거의 없어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에어로트윈 국산차 전용과 수입차 전용 세트, 일부 국산차 및 수입차 대부분에 적용 가능한 에어로트윈 플러스(멀티 아답터 타입) 등 총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국산 차종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의 일체형 플랫 와이퍼와 장착 용이성과 경제성을 갖춘일반 와이퍼 제품군, 그리고 멀티 아답터 방식의 수입차용 플랫 와이퍼, 후방 유리 전용 와이퍼 등 다양한 와이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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