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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천파크자이’ 입주예정자 협의회, 열린 소통 총회 및 입주세미나, 점등식 개최

  • 기사입력 2019.06.27 1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동천파크자이’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지난 15일(토) 오후 1시~4시까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남서울 비전교회 3층 대강당에서 입주민 170세대, 430여 명이 참여한 열린 소통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7월 말 입주를 앞둔 입주예정자 총회 및 입주세미나로 법무사 공정사무소(대표 손태종)와 입주 박람회 주관사인 ㈜필하우스(대표 박현숙)의 주관으로 단지 내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입주민 Q&A와 법무상담 등이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입주예정자 협의회의 진행과정 및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법무사 공정사무소에서 집단 등기 및 대출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또한, 사전점검 대행업체 우리홈(대표 구희근)에서 사전점검 요령과 아파트 하자 점검 방법 및 대응 안내 후 (주)필하우스 (대표 박현숙)가 직접 홈스타일링을 3D로 강의해 입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GS건설에서 시공 중인 ‘동천파크자이’는 6개동 총 38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1A㎡, 81B㎡, 82C㎡, 81D㎡, 81E㎡, 81F㎡ 총 6개의 타입으로 구성된다. 3면 발코니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하고 GX룸,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어린이 놀이터 및 휴게공간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관계자는 “사업지는 용인 수지구 동천동으로 최고의 교육환경을 품고 있는 것이 장점으로 단지에서 1km내 한빛초, 풍덕초, 토월초, 수지중, 손곡중, 한빛중, 수지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친환경을 자연을 품은 숲세권 단지일 뿐만 아니라 바로 60m 옆에 '21년 중반 준공목표로 창의/과학도서관이 신축 진행 중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미래가치가 높은 사통팔달의 교통허브로 정주여건이 우수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4일 오후 8시에는 단지의 성공적 준공(입주)을 앞두고 '점등식'을 진행했다. 시공사와 입주예정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동 총388세대의 내외부 전등이 약속한 시간에 일제히 점등돼 일대 장관을 연출했다. 입주를 1개월여 앞둔 6월 29일~30일에는 사전점검 행사가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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