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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는폰카, 갤럭시S10 5G, LG V50 등 5G 특가전 및 갤럭시폴드·노트10 반값 사전예약 실시

  • 기사입력 2019.06.27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출시 이후부터 이동통신3사의 높은 공시지원금으로 실 구매가를 크게 낮춰오던 5G 모델의 가격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SKT의 갤럭시S10 5G에 적용하는 공시지원금이 이미 축소된 상태이며, 다른 통신사도 공시지원금 축소를 예정하고 있는 만큼 5G 모델 구매희망자는 어느때보다 발 빠른 선택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할인 전문 판매처 '오지는 폰카'에서는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 모델에 대한 가격 할인을 유지하며 막판 고객 유치에 한창인 모습이다. 이를 통해, 갤럭시S10 5G의 경우, KT 가입자는 최저 20만원대, LG U+ 가입자는 최저 3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고 LG V50 ThinQ 모델은 SKT와 LGU+ 가입자는 30만원대, KT로는 2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며, 6월 내 구매고객들에게 듀얼스크린을 무상 증정하는 LG전자의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 받으려는 소비자들도 몰리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5G 모델의 공시지원금의 축소 및 제조사 프로모션의 종료 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 출시 될 5G 신제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기기 완성도를 위해 출시를 연기했던 갤럭시폴드는 7월 내 출시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사전예약 프로모션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오지는 폰카'에서는 갤럭시폴드에 반값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해 주목할 만하다.

오지는 폰카 관계자는 "갤럭시폴드는 선 공개되었던 미국의 전례를 빌려 보았을 때, 200만원을 웃도는 고가 모델로 출시될 것이 점쳐지고 있는 만큼, 가격 할인 혜택에 중점을 주어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 자체 증정 사은품의 질이나 기본 패키지의 질이 상당히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사은품보다는 가격 할인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파악해 이번 가격 할인 프로모션에 적극 반영했다" 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매년 8월 말에서 9월 초 출시되는 노트시리즈의 신작인 갤럭시노트10의 사전예약 이벤트도 일찍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노트10 역시 5G 통신망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으로써 전작들 보다 높은 가격으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이 역시 오지는 폰카에서는 반 값 이상 할인율을 적용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LTE 모델은 재고 소진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많은 기종들이 공짜폰으로 전환된 모습이다. 갤럭시노트8은 기존 최저가 10만원대에서 0원으로 몸 값을 크게 낮추었으며, 아이폰7의 경우에는 고가 요금제 개통시 무료에 가능했던 이전과 달리 최저 요금제에서도 0원 구매가 가능해져 주목할 만하다. 그 외, 갤럭시S8, 갤럭시S9, LG V40 ThinQ, LG G7 ThinQ, 갤럭시S10 LTE 리패키징(리메뉴팩처) 모델 모두 비용 발생 없는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5G 모델 특가전 및 사전예약 프로모션과 LTE 플래그십 기종의 공짜폰 행사는 네이버 카페 '오지는 폰카'에서 자세히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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