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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T·LG 인터넷가입 펭귄통신,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으로 주목

현금 44만원 및 당일 사은품 지급

  • 기사입력 2019.06.25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6월 1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서 인터넷가입 유치경쟁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LG 유플러스, SK(SK브로드밴드, SK텔레콤), KT 올레 등의 이동통신사 3사에 인터넷단통법, 즉 경품고시제를 시행하면서 온.오프라인 인터넷설치 및 가입점에서 인터넷 가입 현금지원금이 최대 43만원까지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레 KT의 경우, 전화상품 추가 시 최대 44만원까지 지급이 가능하다.

인터넷 비교사이트에서도 인터넷 단통법 가이드라인 최대금액을 넘는 곳이 사라지면서 인터넷 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인터넷가입현금지원', '인터넷티비 현금 많이 주는 곳', '인터넷TV현금' 등을 알아보지만 일부 판매점에서 사은품 당일지급을 피하고 지급을 미루거나 지급을 하지 않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문을 구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승인업체 '펭귄통신'에서는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은품을 당일 지급하면서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인터넷 가입을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15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 '펭귄통신'은 당일 접수현황과 지급명단 공개, 사은품 공개 및 당일 지급으로 투명하게 카페 운영을 하여 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먼저 앞장서고 있다.

현재 '펭귄통신'에서는 인터넷신규가입(변경·가입)과 IPTV결합상품 설치 시 가이드라인 최고치에 해당하는 최대 44만원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아파트인터넷, 빌라인터넷 등의 다인가구뿐만 아니라 원룸인터넷, 오피스텔인터넷, 자취인터넷 등 1인가구들도 신청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후기 이벤트, 지인추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소식은 ‘펭귄통신’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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