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 2019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폴드’가 6월 중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명확한 출시일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7월 중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현 시점은 마케팅, 사전예약 등을 진행해야 하는 만큼 6월 중으로는 출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일정을 7월로 미루고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된 이후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출시일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는 모습이다.

갤럭시폴드의 출시일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8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10 모델로 시선을 돌리는 고객들도 적지 않아 보인다.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모델은 8월7일 공개될 가능성이 농후하고 이전 노트시리즈와 달리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6.75인치의 갤럭시노트10 프로, 6.3인치의 갤럭시노트10 모델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고 각각 LTE, 5G 모델로 나뉘어 출시될 것이라고 점쳐졌지만 국내에서는 5G만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 LTE 고객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이 아닌 만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 카페 ‘모모폰’은 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10 선 사전예약을 진행해 반값 할인을 약속했다고 밝혔으며, 이어 선 출시한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판매량을 높혀두기 위한 전략으로 할인 프로모션까지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모모폰에서 갤럭시S10 5G 구입 시 20만원대 할인 특가에 이어 갤럭시버즈 등 통신사 유형별로 삼성 기어 VR을 제공하고 있지만, 조기종료 가능성이 있는 사은품인 만큼 발 빠른 선택이 필요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으며, 갤럭시S10 5G의 대항마 LG V50 ThinQ 씽큐 역시 20만원대 특가가 이어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특히, 6월 말까지 LG V50 씽큐 개통 고객에게는 22만원 상당의 듀얼스크린을 LG전자에서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모모폰 관계자는 “현재 최저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고가의 사은품까지 제공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 발생해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만큼 가격 할인에 사은품까지 받기 위해서는 지금 기회를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5G 모델의 인기가 편중되자 LTE 모델들에 대해서도 공시지원금이 상향돼 재고정리를 시작한 플래그십 일부 모델들은 0원 공짜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 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초등학생 스마트폰 및 키즈폰 0원 프로모션을 추가 진행 중에 있다.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씽큐 특가 할인 프로모션, 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에 대한 상세 내용은 네이버 할인 공구 카페 ‘모모폰’으로 접속해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