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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폰' 갤럭시A30·A50 가격 할인 최대 무료…갤럭시A7 2018 갤럭시버즈 사은품 증정

  • 기사입력 2019.06.24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동안 주춤했던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들의 판매량이 심상치 않다. 한달 전 삼성페이, 인피니티U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갤럭시A30 출시 이후 보급형 스마트폰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전까지만 해도 보급형 기종들은 저렴하지만 기능 적은 모델들로 인식되면서 주목을 끌지 못했지만 최근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추려는 제조사들은 고스펙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달 14일에는 갤럭시A50까지 출시되며 A시리즈의 라인이 강화됐다. 이 밖에도 갤럭시와이드4, 갤럭시진2, LG X4,X6 모델이 고스펙으로 출시되면서 보급형 스마트폰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주춤했던 중저가 모델들은 갤럭시A30을 필두로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 할인 카페 ‘블루폰’에서는 갤럭시A30,A50,갤럭시A7,A8 2018, 갤럭시진2,갤럭시와이드4,LG X4,X6 2019,X5 중저가 라인들을 한데 모아 보급형 스마트폰 기획전을 개최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A30, 갤럭시와이드4, KT갤럭시진2 모델을 전 요금제 공짜폰으로 판매하기로 결정했으며 작년 출시한 갤럭시A7 2018 모델 역시 전 요금제 무료에 특별 사은품 갤럭시버즈를 추가 지급하기로 전해 A7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14일 출시한 갤럭시A50 모델은 출시 후 출고가 부담을 낮춰 3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으며 LG X4 2019 모델은 출시 두달 만에 전 요금제 무료 선언에 갤럭시버즈로 SK 기기변경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LG X5 역시 전 요금제 무료에 갤럭시버즈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6월 출시한 고스펙 LG X6 2019 모델은 출시되자마자 전 요금제 무료로 풀려 효도폰으로 구입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고스펙 기반의 보급형 기종들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가성비를 찾는 고객들은 일제히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여 저렴한 가격에 사은품까지 받아 좋은 조건에 구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A30,A50,A7,A8 2018, 갤럭시진2, 갤럭시와이드4, LG X4,X6 2019,LG X5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 공짜 프로모션 상세 내용은 네이버 카페 ‘블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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