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나이 들수록 여드름 낫는 속도 더뎌져...좁쌀 화농성 트러블 전용 화장품으로 관리하자

  • 기사입력 2019.06.18 09: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케어 3-STEP'은 과잉 피지로 인한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보습, 미백 케어하는 기초 화장품 세트로 트러블 피부 인생템으로 꼽힌다. 남성과 여성 모두 쓸 수 있으며 손쉬운 피부 관리법을 돕는다.

[M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피부 트러블이 가라앉는 속도가 더뎌지는 것 같다면 피부 노화를 의심하자. 피부에 상처가 나면 그 부위 조직의 손실을 채우기 위해 피부 세포가 분열하여 손상된 피부 조직을 원상태로 재생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피부 세포의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한 개의 세포가 둘로 증식하는 능력이 줄어 상처 치유 속도가 느려진다. 상처가 나면 흉터가 잘 없어지지 않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또한 각질층도 얇아진다. 피부는 외부의 해로운 환경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보호막으로 이런 보호 기능의 대부분을 피부 각질층이 담당한다.

피부가 노화하면 각질층이 얇아지며 피부 장벽 기능이 떨어진다. 피부를 통해 해로운 화학 물질이 흡수되기 쉬워진다.

피부 표피에는 면역 기능을 하는 세포인 랑게르한스가 있다. 이 세포는 피부에서 해로운 물질이 발견되면 면역 반응을 일으켜 해로운 물질을 제거한다. 피부가 노화하면 이 세포의 수가 줄고 기능도 떨어진다.

민감성 여드름, 이마나 턱에 난 좁쌀, 화농성 여드름, 볼 뾰루지, 피지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사라지기까지 오래 걸리고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흉터가 남기 쉽다.

무알콜 토너, 여드름 진정 연고, 여드름용 미스트처럼 트러블 피부에 좋은 화장품 쓰기를 추천한다. 화장품 쇼핑몰이나 H&B 스토어, 약국에서 인기 순위를 참고하되 자신의 피부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케어 3-STEP'은 과잉 피지로 인한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보습, 미백 케어하는 기초 화장품 세트로 트러블 피부 인생템으로 꼽힌다. 남성과 여성 모두 쓸 수 있으며 손쉬운 피부 관리법을 돕는다.

'TS 클래리파잉 토너'는 내추럴 살리실릭 애씨드를 함유해 과잉 노폐물을 제거하고 번들거림과 모공 케어에 알맞다.

'TS 에멀전'은 알로에베라, 히알루론산, 캘프, 바오밥 나무 등 보습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우유 단백질이 칙칙한 안색을 유발하는 각질을 없애고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환한 피부를 연출한다.

'TS 수딩 크림'은 쿨링감을 주는 페퍼민트 추출물과 히아루론산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메이크업 제품과 섞어서 사용하거나 메이크업 수정 시 건조한 부분에 살짝 덧바르면 화장이 들뜨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