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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야외에서 즐기는 활어회, 신선한 활어 회포장 맛집 ‘제주회포장’

  • 기사입력 2019.06.12 16:14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최근 횟집에서 먹는 것 외에도 배달과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많다. 그중 오랫동안 숙련된 실력과 맛을 자랑하는 ‘제주회포장’이 제주도에서 회포장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나들이를 가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달 6월, 거리와 공원 곳곳에는 삼삼오오 모여 소풍이나 야외모임, 바비큐파티를 즐기는 이들로 가득하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행지 1순위로 꼽히는 제주도 또한 마실을 나온 도민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8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마다 유명뮤지션과 도내 유명밴드가 참여하는 ‘삼다공원 야간콘서트’와 야간플리마켓 ‘야몬딱털장’이 열려 풍성한 축제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제주도는 페스티벌 외에도 수많은 명소로 알찬 여행코스를 즐길 수 있는 꿈의 휴양지다.

제주의 가볼만 한 곳으로는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한라산국립공원, 광치기해변, 함덕서우봉 등이 있다.

렛츠런팜의 양귀비 꽃밭이나 보롬왓의 메밀꽃 축제 등 화사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도 많아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좋다.

하지만 이맘때 제주도에 왔다면 야외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따뜻한 제주의 봄바람과 경치를 만끽해볼 것을 추천한다.

서울 한강이나 도심 근교의 공원에서 먹는 도시락도 좋지만 이국적인 제주도의 풍경을 벗삼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즐기는 야외도시락은 그 자체만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제주도 식도락은 뭐니뭐니해도 신선한 활어회가 으뜸이다. 최근에는 횟집에서 먹는 것 외에도 배달과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많다. 그중 오랫동안 숙련된 실력과 맛을 자랑하는 ‘제주회포장’이 제주도에서 회포장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매일 아침 새로 들어오는 횟감으로 늘 신선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으며 주인의 꼼꼼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수족관의 수질이 매우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 더욱 믿고 이용할 수 있다.

회를 미리 썰지 않고 주문 즉시 회를 뜨는 방식이며 싱싱하고 질 좋은 활어임에도 배달 및 포장 만을 전문으로 하여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것이 이집의 인기요인 중 하나다.

최근 여름시즌이 다가오면서 한치회의 인기가 높은 편이며 이외에도 광어, 도다리, 연어, 우럭, 능성어 등 다양한 횟감과 계절어종을 판매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2시부터 새벽 2시까지로 배달은 11시 45분 마감이며 매월 첫째, 셋째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한편 ‘제주회포장’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제주회전문점’이라는 상호명으로 등록이 돼 있어 앱을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한 제주시 회포장 맛집으로 제주칼호텔, 호텔휘슬락,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호텔리젠트마린제주 등 인근 숙박시설에서 앱을 통해 주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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