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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예솔전원마을’, 소형 전원주택 소형 열풍. 내집마련과 전원생활 누려

  • 기사입력 2019.06.11 15:39
  • 기자명 박상우 기자
경기도 가평 예솔전원마을은 기존 수요층인 중년층은 물론이고 최근 도심을 벗어나 쾌적한 전원생활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니즈까지 만족시키며 이미 1단지 50필지가 단기간에 완판되고 2단지 80필지의 3분의 2가 분양을 마친 상태다.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소형에 주목하고 있다. 대형평수가 인기를 얻었던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경기 침체로 인해 화려하고 큰 상품보다 실속을 갖춘 소규모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전원주택도 예외는 아니다. 중형 이하 소형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며 전원주택에도 소형 면적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형 전원주택의 경우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마련과 전원생활의 꿈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 보니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서울, 수도권 일대 아파트 가격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내집마련의 꿈은 멀기만 하다. 이에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의 전원주택은 새로운 돌파구가 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삶의 질을 중시하는 현대인들 사이에 귀농, 귀촌에 대한 열망이 커지며 소형 전원주택의 인기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가평에 위치한 예쁜 전원주택단지 '예솔전원마을'이 정원 70~80평대, 20평대 주택을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예솔전원마을은 기존 수요층인 중년층은 물론이고 최근 도심을 벗어나 쾌적한 전원생활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니즈까지 만족시키며 이미 1단지 50필지가 단기간에 완판되고 2단지 80필지의 3분의 2가 분양을 마친 상태다.

소액으로도 전원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는 부분이 상당한 매력이자 장점으로 작용했다.

특히 단독주택의 쾌적성에 아파트의 편리함을 갖춘 도심형 전원주택으로 마을버스를 통해 경춘선 청평역까지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자동차 이용시 약 1시간 이내에 서울에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을 갖췄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은행,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가 위치하고 있어 도심에서 가능했던 생활 편의까지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관계자는 "가까운 거리에 용추계곡, 호명호수 등 가평 8경이 있고 식물원과 휴양림도 멀지 않아 에코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량과 통풍을 확보했으며 겨울철 난방비 부담도 적다."고 말했다.

경기도 가평 전원주택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늘예솔전원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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