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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고단백 영양 만점 닭가슴살을 비린내 없이 맛있게 먹는 요리 방법은?

  • 기사입력 2019.06.10 09:38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바르닭’은 믿을 수 있는 재료, 맛있는 식감, 간편한 포장의 ‘수비드 닭가슴살’을 선보이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저칼로리 식단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닭가슴살이다.

근육질 체구를 원하는 사람부터 날씬한 몸매, 건강한 신체를 원하는 사람들이 웰빙 열풍을 타고 대표적인 다이어트 요리 재료인 닭가슴살이 각광받고 있다.

닭가슴살은 살코기의 양이 많고 뼈를 포함하지 않는 부위로 닭의 부위 중 지방 함량이 가장 적은 대신에 단백질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메티오닌, 비타민 B6, B12 및 필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으며, 식감이 부드럽고 풍미가 담백해 구이, 찜, 볶음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기도 한다.

닭가슴살을 고를 때, 살이 두텁고 윤기가 흐르며 엷은 분홍빛에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단 부위 특성 상 육즙의 손실이 쉽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자칫 퍽퍽해질 수 있어 가열 시 주의해야 한다.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조리법은 물에 삶거나 저온 요리다. 그러나 닭가슴살은 잘못 삶으면 비린내가 날 수 있으므로 냄새를 잡는 것이 관건이다.

닭가슴살을 찬물에 씻은 뒤 칼집을 내어 우유에 10~20분 정도 담가두고 조리하게 되면 더 식감이 더 부드러워지며, 우유가 없다면 맥주로 대체해도 된다.

매번 집에서 닭가슴살 재료를 준비하기 번거롭다면, 시중에 간편 포장된 닭가슴살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직하고 바르게 만든 맛있는 먹거리 ‘바르닭’은 믿을 수 있는 재료, 맛있는 식감, 간편한 포장의 ‘수비드 닭가슴살’을 선보이고 있다.

바르닭의 ‘수비드 닭가슴살’은 특허 받은 효소를 먹여 직접 키운 닭으로 원물의 품질을 높였고, 저온 숙성과 바르닭만의 수비드 공법을 사용해 풍미는 물론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닭가슴살 한 팩 기준 100g 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하며, 단백질도 하루 권장량의 약 42%인 최대 23g까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오리지널’, ‘저염’, ‘블랙페퍼’, ‘허브바베큐’, ‘칠리’ 등 5가지 다양한 맛으로 구성되어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며, 샐러드, 스테이크 등 각종 요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HACCP 인증을 받은 전용 라인에서 안전하게 제조했고, 산화방지제, 발색제, 보존료 등이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바르닭 관계자는 “’수비드 닭가슴살’은 식사량과 칼로리를 조절해야 하는 다이어터부터 아이들 간식, 바쁜 직장인들의 한 끼로도 적합하다. 적절한 크기로 섭취 가능한 ‘수비드 닭가슴살 슬라이드’도 인기” 라며 “퍽퍽하고 맛없다는 닭가슴살의 편견을 깨고 다방면으로 활용해 건강한 식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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