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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매트리스로 이름을 알린 독일매트리스 '힐커'

  • 기사입력 2019.06.01 1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본인의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찾거나 직접 체험을 하고 신중하게 구매를 하는 소비자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건강한 수면을 위해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편안함과 아늑함이 충족돼야 하는데 이러한 요소들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으로 받쳐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수입매트리스다.

현재 흐름 가운데 독일수입매트리스 ˙힐커˙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받으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1888년 독일에서부터 시작된 가구브랜드로 독인인들의 생활 전반에 영향을 줄 만큼 유명한 브랜드로 알려져 독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전까지만해도 정식으로 수입하여 취급하는 곳이 없어 대부분 독일매트리스를 직구로 구매했으나 몇 년 전 국내에 출시하여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활발한 판매량을 이어가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친환경매트리스도 알려져 있는 독일수입매트리스는 친환경 원단으로 유명한 텐셀원단을 사용했으며 얼마전까지 우리에게 위협을 줬던 라돈,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이 없어 안전한 사용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먼지와 진드기 등을 미연에 예방하기에 아이들 역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세계 1위 라텍스 제조 브랜드로 유명하기에 뛰어난 메모리폼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 NASA 비행기 좌석을 위해 설계된 메모리폼을 적용하여 무게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점탄성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내구성도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면보다 흡수력이 강하며 실크보다 부드럽고 리넨과 비교할 경우 더욱 시원한 역할을 해주는 텐셀섬유가 적용되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보통 수면 시 열이 발생하는데 텐셀섬유의 경우 열, 습도에 강하며 통풍까지 잘 되어 수면 시 열을 내려주어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4겹으로 제작된 핑거터치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코일이 10,000개 스프링으로 제작되어 누었을 때 무게와 압력을 최대한 분산시켜 사용자의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 수면환경의 아늑함을 제공한다.

몸 전체를 정확하게 받쳐줘 뒤척임을 흡수하기에 상당히 매력적인 수입매트리스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독일매트리스가 가지고 있는 라텍스 폼으로 수백개의 셀들이 연결이 되어 미세한 공기방울들이 구축되어 있다. 이로 인해 더욱 탄력성을 높이면서 압력을 말끔하게 분사시켜줘 편안함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침대는 과학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입매트리스 중에서 이 내용에 가장 잘 맞는 것이 바로 친환경매트리스 힐커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기술력과 노하우가 확실하기에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친환경매트리스라면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독일매트리스 선택 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힐커매트리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매장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어 ¨매트리스 구입을 할 때 본인의 수면 자세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고 더 나아가 기능과 디자인, 원단 등 모든 것들을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독일수입매트리스 힐커는 ˙힐커코리아˙에 정식으로 수입하여 취급하고 있으며 라인업과 관련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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