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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을 때 도움되는 홍삼, 진한 풍미의 ‘홍삼정’ 인기

  • 기사입력 2019.05.17 16:35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가 되면서 갑작스레 올라간 낮 기온에 더위를 타는 이들도 적지 않다.

흔히 봄이면 찾아오는 춘곤증은 졸음, 무기력, 나른함,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요즘 같은 때에도 큰 일교차와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많은 이들이 피로감이나 식욕 부진을 호소하곤 한다.

이러한 가운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이 식욕을 돋우는 다양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5대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식품이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 외에도 고유의 맛과 향을 지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식품으로 인지도가 높다.

최근 홍삼 만의 맛과 향을 지키면서도 깊고 부드러운 단맛을 더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홍삼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홍삼 선물을 하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입맛이 없을 때는 다소 진한 맛과 풍미의 홍삼 제품을 추천하는데 시중에 출시된 홍삼 관련 건강기능식품 중 홍삼의 풍미를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것으로는 홍삼농축액이나 홍삼진액, 홍삼정 등이 있다.

국내산 6년근 홍삼을 그대로 농축하여 단지 형태의 유리병에 담은 정관장 홍삼정은 1912년 처음으로 출시되어 120년의 전통과 노하우로 추출, 농축한 홍삼제품으로 유효 성분을 균형있게 함유하여 부모님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정관장 대표 제품 중 하나로 온수 또는 냉수에 녹여 마시는 것은 물론 그대로도 섭취가 가능해 온가족용 제품으로 적합하다.

홍삼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홍삼정 외에 벌꿀을 부원료로 넣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홍삼정 마일드도 출시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한편 정관장은 토양 선정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형태의 계약재배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수확된 6년근 수삼(인삼) 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재배기간 중 수삼 시료 분석, 경작지 토양 분석 재배기술 교육 등을 통한 양질의 원료삼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외부삼 반입 방지를 위해 수확 시기 모든 수확에 직원 입회 하 출근, 철저한 관리 하에 원료를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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