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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더트리니, 준공 전 특별분양 그랜드오픈

  • 기사입력 2019.05.16 15: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더트리니' 아파텔이 6월 준공을 앞두고 회사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 이 곳은 용인시청· 용인대역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을 자랑하며 역삼도시개발지구 내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해 있어 행정타운의 수혜지로 손꼽힌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삼지구에 지하 5층~지상 26층, 총 710가구 규모(전용 28~46㎡)인 '더트리니' 아파텔이 6월 준공을 앞두고 회사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더트리니' 아파텔은 시청· 용인대역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을 자랑하며 역삼도시개발지구 내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해 있어 행정타운의 수혜지로 손꼽힌다.

특히 오는 2022년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직접 고용 1만5천 명, 협력업체 포함 무려 5만 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되고 있으며, 역삼도시개발사업으로 수요층은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접한 행정타운의 프리미엄과 함께 용인테크노밸리, 용인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의료복합산업단지, 기흥힉스, 방위산업체 등의 풍부한 임대수요는 향후 '더트리니'의 가치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입주민들에게는 오피스텔처럼 편리하고 아파트보다 넓은 공간에서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표방한다. 빌트인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렛파킹부터 조식. 청소. 빨래까지 6성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5년간 임대를 보장하는 파격적 조건으로 투자의 수익성이 보장된다.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이 이루어져 공실에 관계없이 운영사로부터 향후 5년간 매달 월세를 지급 받을 수 있어 안전한 수익이 보장되는 것이 큰 이점이다.

분양관계자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 분양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 중"이라고 밝혔다. '더트리니' 그랜드오픈을 맞아 다양한 경품행사와 방문자들의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시공은 포스코ICT가 맡았으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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