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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월 스포티지·쏘렌토·카니발 할부 구매 시 1.9% 저금리 혜택 제공

  • 기사입력 2019.04.17 09:46
  • 기자명 최태인 기자
기아차가 4월 현대카드를(M 계열) 통해 기아차 할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아차가 4월 현대카드를(M 계열) 통해 기아차 할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4월 현대카드를(M 계열) 통해 기아차를 할부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 할부 금리 대비 0.9%~1.4% 할부 금리를 인하해 주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 ‘디지털 자동차 금융 신청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0.2%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도 제공해,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과 디지털 자동차 금융 신청 시스템을 동시에 이용한 고객은 정상 금리 대비 최대 1.1%~1.6% 할인된 금리로 기아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기아차 '스포티지 더 볼드'
기아차 '스포티지 더 볼드'

특히, ‘기아자동차 RV 글로벌 판매 1,500만 대 판매 돌파’를 앞두고 4월 기아차의 대표 RV 차종인 스포티지와, 쏘렌토, 카니발을 36개월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저 1.9%의 파격적인 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선수율 10% 이상 결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限)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과 디지털 자동차 금융 신청 시스템을 통해 1.1%와 1.6%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적용받게 되면, 4월 기존 할부 프로그램과 비교해 할부 원금 1천만 원당 각각 17만 원과 25만 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기아차 '2020년형 쏘렌토'
기아차 '2020년형 쏘렌토'

구체적인 예로 차량 금액이 3,930만 원인 카니발 노블레스 스페셜 차량을 선수율 10% (3,93만 원) 36개월 할부 조건으로 구매한다고 가정했을 때, 4월 금리(3.0%)로 차를 구매하게 되면 총 166원의 이자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과 현대캐피탈 디지털 자동차 금융 신청 시스템을 이용하면 1.9%의 저금리 혜택을 적용받아 정상 금리 대비 61만 원 적은 105만 원의 이자만 부담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기아차 '더 뉴 카니발'
기아차 '더 뉴 카니발'

기아차 관계자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아자동차는 고객분들이 차량을 구매하는 데 느끼는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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