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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경기도 광주 곤지암, 볼거리와 즐길 거리에 맛집까지 ‘명가외식부페’

  • 기사입력 2019.03.15 16:22
  • 기자명 이상원 기자
경기도 광주 곤지암 맛집 중에서 꼭 맛봐야 할 곳을 꼽는다면 '명가외식부페'가 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프리미엄 한식 뷔페의 풍성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 겨우내 웅크린 몸을 펴고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계절인 만큼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나들이 명소를 찾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경강선의 전철 개통과 제 2영동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한시간이면 너끈히 도착할 수 있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 또한 뚜벅이 여행족들에겐 매력적인 여행지다.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지막이 이어지는 산세 사이 걷기 좋은 길이 넘쳐나고 한적한 분위기를 만끽하기엔 이만한 곳이 없다.

곤지암리조트가 위치한 발이봉 기슭에는 화담숲이라는 이름의 수목원이 있다. 다양한 테마정원에서 4천여 종이 넘는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이곳은 모노레일, 데크로드 산책로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여유롭게 자연을 거닐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광주의 명물인 도자기를 만나볼 수 있는 경기도자박물관 또한 경기도 광주에서 가볼만한곳으로 꼽힌다.

왕실 도자기를 생산하고 관리하던 사옹원의 분원이 설치되었던 곳으로 도자기의 역사부터 종류 등 도자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전시관부터 각종 체험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곤지암 여행에서도 식도락을 빼놓을 수 없다. 수많은 경기도 광주 곤지암 맛집 중에서 꼭 맛봐야 할 곳을 꼽는다면 ‘명가외식부페’가 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프리미엄 한식 뷔페의 풍성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명가외식부페’는 매일 메인 요리부터 즉석 요리, 국류, 반찬류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가성비가 뛰어나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다.

야외예식이나 개업식, 기업행사, 단체급식 등 주문형 곤지암 출장뷔페와 경기도 광주 출장 뷔페를 겸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뷔페 메뉴 외에도 100% 국산 삼겹살, 수제만두, 찐빵 등의 식사 메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대형주차장과 별관이 별도로 준비되어 회식이나 모임으로 이곳을 찾는 고객도 많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아침부터 저녁, 공휴일까지 원하는 때에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주차시설도 동시에 300대 이상 주차가능 한 시설이 완비되어 보다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곤지암 3대 밥집답게 북적이는 분위기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주인장과 직원들의 서비스 덕에 더욱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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