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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DS 7 크로스백', 프랑스 감성에 빛을 더했다...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 선사

  • 기사입력 2019.01.08 14:52
  • 최종수정 2019.01.08 14:54
  • 기자명 최태인 기자
푸조·시트로엥그룹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국내에서 공식 런칭했다.
푸조·시트로엥그룹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국내에서 공식 런칭했다. (사진은 'DS 7 크로스백')

[M 오토데일리 박상우, 최태인 기자] 푸조·시트로엥그룹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8일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지난 2014년 파리에서 탄생한 DS는 프랑스의 명품 제조 노하우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모델들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왔다. DS는 혁신적인 제품과 온·오프라인 판매 네트워크, 고객맞춤형 서비스 ‘DS 온리유’ 등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며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DS 브랜드의 첫번째 단독전시장인 ‘DS 스토어(DS store)’를 열고 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푸조·시트로엥그룹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국내에 공식 런칭했다.
푸조·시트로엥그룹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국내에 공식 런칭했다.

또 한불모터스는 성수동 직영 서비스센터에 DS 라운지와 전용 리셉션, 전담 인력을 마련하고 연내 DS 전시장 3곳을 추가 개소함으로써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DS는 고급 소재와 디테일한 마감, 혁신기술 등 프랑스의 명품 제조 노하우와 감각을 더한 프리미엄 SUV ‘DS 7 크로스백’을 브랜드의 첫 모델로 한국에 선보였다.

DS 오토모빌 'DS 7 크로스백'

DS 7 크로스백은 2014년 브랜드 독립에 맞춰 신설한 DS 디자인팀이 만든 첫 번째 모델로, 33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브랜드의 야심작이다. DS의 대표적인 콘셉트카 '디바인DS(Divine DS)'와 'DS E-TENSE'에서 영감을 얻어 혁신적이고 예술적인 모델로 완성했다.

아울러 대담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정체성 ‘아방가르드 정신(Spirit of Avant-garde)’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DS 7 크로스백은 강렬한 존재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 디자인, 프랑스의 명품 제조 노하우로 빚어낸 정교한 디테일, 역동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첨단기술의 조화를 통해 프리미엄의 새로운 기준과 경험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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