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의 계절 가을에 쌍용차 핵심모델인 티볼리와 렉스턴이 주목받는 이유는?
레저의 계절 가을에 쌍용차 핵심모델인 티볼리와 렉스턴이 주목받는 이유는?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8.10.22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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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의 핵심모델들이 레저의 계절인 가을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주말이면 어디로든 캠핑을 떠나고 싶은 날씨가 되면서 주말마다 근교로 캠핑을 떠나는 인구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7일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2011년 60만 명에서 2016년 500만 명 이상으로, 5년새 8배 이상 증가했다.

캠핑인구와 함께 캠핑카 등록 대수도 늘어나고 있다. 캠핑카 등록 대수는 지난해 6월 말 기준 9,231대로 2007년 346대에서 10년 만에 30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국내 SUV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줬다.

국내 SUV 시장은 2011년 약 21만 대에서 해마다 연 평균 13%가량 성장하면서 2017년에는 45만 대를 돌파했다.

이는 카라반 형태의 캠핑카를 끌을 수 있고 부피가 큰 캠핑장비들을 싣을 수 있는 SUV를 선호하는 캠핑족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G4렉스턴.

실례로 지난해 5월에 출시된 쌍용차의 대형SUV G4렉스턴은 지난달까지 2만3,549대가 판매됐다.

최대 3톤 견인력을 갖춰 무거운 카라반을 끌기에 제격인데다 노면의 소음과 진동을 차단해 매끄러운 주행을 제공하는 4중 구조 강철 프레임 적용 등이 G4렉스터의 판매를 견인했다.

이를 통해 G4렉스턴은 올 1월 영국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4X4가 주최하는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에서 유수의 글로벌 모델들을 제치고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에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사륜구동 명가의 플래그십 모델로 인정 받았다.

이와 함께 국산 대형 SUV로는 처음으로 ABES, BSD 등 첨단 운전보조시스템이 탑재됐을 뿐 아니라 9.2인치 화면 분할 디스플레이와 나파 가죽시트 등 고급사양이 추가됐다. 짐이 많은 레저활동을 위한 적재공간도 우수하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19 G4 렉스턴은 럭셔리한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새롭게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과 여기에 국내 SUV 최초로 손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문을 열고 잠글 수 있는 터치센싱 도어를 추가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배기가스를 대폭 줄이는 선택적 촉매환원장치(SCR)를 적용해 오는 2019년 9월 시행되는 배기가스규제(유로 6D)를 1년 앞서 달성했다.

2019 티볼리와 G4 렉스턴을 전시한 쌍용 어드벤처 베이스캠프(Ssangyong Adventure: Base Camp) 방문객들이 차량을 살펴 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쌍용차의 또 다른 핵심 SUV인 티볼리는 2015년 1월 출시 이후 25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티볼리는 동급 최고 사양의 안전과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음에도 2,000만 원 이하의 가격경쟁력으로 많은 2030 레저 인구들의 선택을 받았다.

무엇보다 티볼리는 도심운행과 레저용 SUV의 장점 모두를 지닌 차량이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함께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포함해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높였다.

모바일 기기 연결성을 더해 2030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하며 네비게이션이나 음악을 듣기에도 한층 더 수월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열의 편한 승차감과 동급 최대 적재공간은 일상적인 용도는 물론, 레저 활동과 여행 시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 한다.

레저용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주행능력 역시 티볼리의 강점 중 하나다. 스마트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도로상태와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해 최고의 차량 주행 성능을 유지한다.

일반 노면 상태에서는 전륜 위주의 구동을 하고 험로 주행 시에는 전후륜 구동력을 50:50으로 까지 배분해 가장 효과적인 주행을 선보인다. 또한 아이신(AISIN) 6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전달효율 향상과 무게 저감노력을 통해 연비향상과 소음과 진동 모두를 해결했다.

출시 이후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것도 티볼리만의 경쟁력이 됐다. 특히, 업계 최초로 수만 가지의 조합이 가능한 주문 제작형 콘셉트의 기어 플러스(Gear Plus) 모델로 각자의 개성을 뽐낼 수 있게 했으며 스마트 미러링을 통해 모바일 연결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9 티볼리는 그 동안 무채색 계열이 지배적이었던 자동차 시장에 오렌지 팝(Orange Pop)과 실키 화이트 펄(Silky White Pearl)이라는 새로운 보디컬러 적용을 통해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층에게 더욱 다채로운 나만의 티볼리를 가능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여행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 글램핑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쌍용차는 지난 2016년 최초로 펫 캠프를, 지난 7월 티볼리 펫 글램핑을 개최하며 티볼리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에 적합한 차량임을 어필했다.

티볼리 펫 글램핑.

낚시인구 역시 늘어나고 있다. 1990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낚시인구가 325만 명이었지만 2016년 한국수산회 조사에서는 767만 명에 달했다. 26년 만에 두 배가 넘게 늘어난 것이다.

낚시와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많은 짐을 운반해야 한다. 특히 캠핑도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면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대용량 적재가 필요한 아웃도어 활동에는 렉스턴 스포츠가 제격이다.

국내 유일의 픽업트럭이자 오픈형 SUV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1월 출시 후 9월까지 29,328대가 넘는 계약고를 올렸다.

트럭이라면 용달차만 떠올리던 국내 시장에서 렉스턴 스포츠는 픽업트럭의 이미지 개선의 공을 세운 장본인이다.

오픈형 데크를 가진 LUV(레저 유틸리티 차량)으로서 성능과 가성비 모두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 렉스턴 스포츠는 5m가 넘는 거대한 바디를 갖추고 있어 오프로드 주행과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았다.

가장 큰 특징인 오픈형 데크는 경쟁모델과 비교를 거부하는 1,011ℓ (400kg)의 압도적인 용량의 공간과 파워아웃렛(12V, 120W)을 이용해 다양한 도구 및 용품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긴 길이의 낚시 용품을 두기에도, 각종 텐트와 캠핑용품을 손쉽게 적재하기에도 렉스턴 스포츠는 제격이다.

쌍용차가 지난해 G4 렉스턴 오너를 대상으로 개최한 럭셔리 캠핑 체험 고메 글램핑(Gourmet Glamping).

특히 트렁크나 시트에서 날 냄새를 걱정하는 자동차 유저라면 더욱 그러하다.

가성비와 함께 프레임 차체에서도 견고함과 함께 렉스턴의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동급에서 가장 많은 79.2% 고장력강판을 적용해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 시키고 동시에 탑승자의 안전성도 높일 수 있었다.

내부 역시 5명이 앉아도 넉넉할 정도의 공간과 편안한 탑승공간을 자랑했다. 오프로드와 같은 불규칙 노면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을 발휘하는 5링크 다이내믹 서스펜션의 적용으로 안전하게 오프로드에서도 운행할 수 있게 설계됐다.

30도 이상의 급한 언덕 경사로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시속 20~30km의 속도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도록 저속주행장치(HDC)가 장착됐다.

뿐만 아니라 2.2ℓ 디젤엔진과 아이신(AISIN)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 출력 181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힘을 발산한다.

렉스턴 스포츠.

이같이 레저와 캠핑 열풍은 SUV 돌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SUV 명가’의 호칭에 걸맞게 지속적인 아웃도어 마케팅 활동으로 자동차 레저문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10월 쌍용자동차 고객 전용 프라이빗 오토캠핑빌리지를 개장하며 고객들과 즐거운 소통의 아웃도어 공간을 마련했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는 울창한 산림 속 천혜의 환경을 갖춘 충북 제천 백운면에 위치했으며 쌍용차 이용고객이면 예약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의 랜드마크인 청춘라운지에서는 월 1회 토요일을 쌍용자동차 가족의 이름으로 하나되는 ‘쌍용패밀리데이(S.F.D)’로 지정해 매월 색다른 테마의 주제로 이벤트가 운영된다.

또한 지난 9월 고객 초청 패밀리 오토캠팽 ‘2018 사운드오브뮤직 캠프’를 ‘Green’과 ‘Red’ 콘셉트로 총 110팀(4인 기준 440여 명)이 참가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만큼 대규모 행사 진행도 가능하다.

2030 유저들이 많은 티볼리 만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지난 4월에는 1박 2일 동안 강원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티볼리 브랜드 보유고객 1,000여명과 함께 즐기는 콘서트 형식의 ‘티볼리 청춘예찬’을 성황리에 개최한바 있다. 같은 달 21~22일에는 강원 양양의 서피비치에서 양일간 전문강사 서핑클래스는 물론 카라반 숙박 등 ‘티볼리 서핑캠프’를 개최하며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2030 세대에 맞는 마케팅 프로그램들도 운영 중이다.

한편 작년 11월에는 온 오프로드 횡단 프로그램 ‘G4 렉스턴 마블러스 트레일’을 통해 총 300km에 달하는 온 오프로드 코스를 주행하며 지역 명소를 방문 하는 등 탁월한 G4 렉스턴의 주행능력을 확인했으며 같은 달 캠핑 푸드를 주제로 한 ‘고메 글램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90가족 360명이 자연과 문화가 결합된 럭셔리 캠핑 체험 기회를 가졌다.

쌍용차 관계자는 “각 브랜드 별 오너를 대상으로 참가모집을 진행했던 아웃도어 마케팅 행사들은 모두 모집 경쟁률 10대 1이상을 기록하며 참가자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안겨주었다”고 전했다.

또한 “2012년부터 지금까지 24회에 걸쳐 9,000명이 넘는 소비자들과 아웃도어 행사를 통해 소통해왔다”며 “향후 다양한 아웃도어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며 세계적인 SUV 명가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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