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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르노 마스터, 가성비·편의성 앞세워 스타렉스 상대한다

  • 기사입력 2018.10.16 17:38
  • 최종수정 2018.10.16 17:39
  • 기자명 박상우.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최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모기업인 르노자동차의 승합차 마스터를 공식 출시했다.

3인승 기본형인 마스터 S와 롱버전인 마스터 L 등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르노 마스터는 국내 시판가격이 2,900만 원, 3,100만원으로 스타렉스 밴(3인승) 디젤의 2,100만 원- 2,380만 원보다 500-600만 원 가량이 비싼 수준이다.

그러나 마스터는 사전계약이 시작된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250대 이상 계약되는 등 벌써부터 계약되는 등 개인 및 중소형 사업자 고객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가격이 스타렉스보다 높지만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기 때문이다.

르노 마스터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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