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강남 대치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하는 등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에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대치 서비스센터는 강남 중심부인 대치사거리에 위치, 뛰어난 접근성과 이용상의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대치 서비스센터는 연 면적 약 425.72㎡, 지상 2층의 규모로, 1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 대기시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정비 서비스에 특화된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15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가 있다.

2층은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 만족도 향상을 도모했다.

볼보는 대치 서비스센터는 오픈과 동시에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VPS, Volvo Personal Service)'도 도입한다.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VPS)’는 고객을 위한 전담 테크니션이 예약과 상담부터 수리, 차량 출고 시까지 모든 서비스 과정을 전담하는 볼보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대치점은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의 사람중심의 철학은 제품을 넘어 서비스와 고객 경험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대와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들이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정비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적립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31일까지 정비 서비스를 받은 고객 전원에게는 H Honers Club을 통해 2%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볼보 액세서리, 신차구매, 정비비용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30만 원 이상 정비비용 결제 시 볼보 정품 우산을 추가로 증정 한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대치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22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중이며, 올해 말까지 공식 전시장 23곳, 서비스센터 22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