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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한가위 맞이 다양한 9월 구매혜택 ‘세일페스타’ 진행

  • 기사입력 2018.09.03 09:48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쌍용차가 9월 한가위를 맞이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쌍용차가 9월 한가위를 맞이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쌍용차 'G4 렉스턴')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한가위를 맞아 세일페스타를 실시하고, 구입모델에 따라 귀성비 지원 및 파격적인 장기 초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코란도 브랜드까지 확대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2018 한가위 세일페스타(Sale Festa)기간 동안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일부 모델 최대 140만원, 코란도 C와 투리스모는 20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쌍용차 '코란도 C'
쌍용차 '코란도 C'

세일페스타와 별도로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10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100만원 특별지원 혜택(7년 이상 50만원)을 받고. 로열티 혜택과 결합 시 최대 170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G4 부담제로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 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귀성비 60만원(할부기간 36개월, 1천만 원 이상 이용 시)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2019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고객의 품격에 맞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는 9월 G4 렉스턴 구매 시 동급 최대 5년/10만km 보증기간, 3년 3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New Promise 533 프로그램이다.

쌍용차 '2019 티볼리 아머'
쌍용차 '2019 티볼리 아머'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에서만 운영되던 최장 10년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코란도 브랜드까지 확대 운영하며,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20개월 분할 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선수율 제로+이율 4.5%(60~72개월)+한가위 귀성비 60만원, 선수율 제로+이율 3.9%(36~48개월)+한가위 귀성비 110만원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코란도 브랜드는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해당 할부 이용 시 귀성비 50만원도 지급한다.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한편,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제조사 관계없이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시 20만원을 할인하는 등 보유 모델에 따른 할인 혜택도 적용되며,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20만원을 할인하고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는 10만원을 특별 할인해 준다.

쌍용차의 9월 차량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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