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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 1년 만에 재오픈

  • 기사입력 2018.08.20 10:15
  • 최종수정 2018.08.20 10:19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 전시된 컨셉트카 에스칼라.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캐딜락은 캐딜락만의 젊어진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아트, 패션, 라이프스타일의 다채로운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재오픈했다.

지난해 8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돼 많은 고객들로부터 성원을 이끌어낸 바 있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1년여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해 더 넓어진 규모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 및 컨텐츠로 모든 부분에서 획기적으로 진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한 캐딜락하우스 서울은 총 2층 규모로 캐딜락 하우스의 시그니처와 같은 최첨단 영상 필러의 배치와 캐딜락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집약한 영상을 통해 웅장함을 더하는 ‘브랜드존’을 시작으로 캐딜락이 제시하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과 아이템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존’, 캐딜락 브랜드의 역사와 발자취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히스토리 존’이 1층에 마련된다.

특히,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새로운 개장과 최근 ‘캐딜락코리아’로의 사명 변경 등 새로운 출발의 전기를 맞아 캐딜락의 미래 핵심 기술력 및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함축한 ‘에스칼라(Escala)’ 컨셉트카를 전시한다.

더욱 진화한 수직형 OLED 라이트와 웅장한 전면 그릴과 유려한 차체 라인의 조화, 그리고 최첨단 기술 적용으로 미래자동차의 새로운 기준를 제시하는 에스칼라는 약 3주간 고객들에게 특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1층에는 존재감이 다른 블랙 컬러와 특별하게 제작된 블랙 글로스 휠 및 블랙 아이스 크롬 그릴, 그리고 고성능 라인업 V시리즈에 적용된 리어 스포일러가 적용되어 퍼포먼스성을 극대화한 ATS SUPREME BLACK이 전시된다. ATS SUPREME BLACK은 캐딜락코리아가 시도한 최초의 한정판으로 50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CT6.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캐딜락의 색다른 매력을 담아낸 작품을 전시하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존’에서는 독일의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 특유의 감성을 통해 담아낸 특별한 캐딜락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참가한 아티스트는 신동헌 라이프스타일 컬럼니스트, 슈퍼주니어의 동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벨보이의 편집장이자 스타일리스트로 활동중인 박태일 편집장으로 각각 도쿄, 뉴욕, 서울에서 촬영한 캐딜락 화보가 전시된다.

캐딜락은 또 하나의 스페셜 프로젝트로 뉴욕 F.I.T 출신의 주목받는 신예 디자이너 제이미 리(JAMIE LEE)의 핸드백 브랜드 ‘제이미원더(JAMIE WANDER)’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컨템포러리하고 트렌디한 캐딜락 라이프스타일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캐딜락 엠블럼에서 영감을 받아 스타일리쉬하고 모던하게 디자인된 숄더백, 토트백, 클러치 및 다이어리 등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미니멀한 제이미 원더의 특유의 디자인 감각과 절제되고 우아한 직선으로 완성된 캐딜락 디자인의 정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 모든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특별한 경험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누구나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방문하여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자유롭게 앉아서 휴식하거나 캐딜락 하우스 서울이 제공하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감성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다.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캐딜락만의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과 브랜드 가치를 차별화된 컨텐츠와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고객들이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라며 "캐딜락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에서 더 많은 소통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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