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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코리아, '파사트 TSI' 카카오톡 스토어 사전예약 개시

  • 기사입력 2018.08.09 11:31
  • 기자명 최태인 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파사트 TSI'의 사전예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파사트 TSI'의 사전예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최고의 공간 활용성을 갖추고 최신 안전/편의 사양으로 무장한 '파사트 TSI'를 출시하고, 10일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공식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사전예약 고객의 편리한 예약과 혜택 확대를 위해 카카오와 함께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내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 상에서 총 1,000명의 사전계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오픈 되는 1차 예약자에게는 50만원의 계약금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오후 3시에 오픈 되는 2차 예약자에게는 고급 라이프스타일 제품(피크닉 세트)를 증정한다.

사전예약과 함께 폴크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와 공동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동급 최고의 패밀리 세단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수입차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폴크스바겐코리아의 의지를 반영해 매력적인 조건으로 구성됐다.

폴크스바겐 '파사트 TSI'
폴크스바겐 '파사트 TSI'

권장소비자가격을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3,613만 8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으며, 엔진을 2.0 TSI로 업그레이드하고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사트 이전 모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췄다.

특히, 선납금과 이자비용,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모두 없애고 계약 기간을 60개월로 늘린 “트리플 제로” 라는 혁신적인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트리플 제로”를 선택할 경우 선납금 없이 무이자로 월 52만 5천원을 60개월 동안 납부하면 되고, 월소득이 일정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월 납입금 부담 최소화를 원하는 고객들은 월 납입금이 8만 6천원(선납금 927만원, 36개월 기준, 등록비용 별도)인 무이자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하루 납입금으로 환산하면 3천원 미만으로 하루 대중 교통비 수준으로 이용 가능하고 유예금에 대해서는 만기 시 일시 상환 또는 재 금융을 신청할 수 있으며, 연말 보너스를 기다리는 직장인 또는 특정 시점 목돈이 들어올 예정이 있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폴크스바겐 '파사트 TSI'
폴크스바겐 '파사트 TSI'

월 17만 3천원(선납금 979만원, 36개월 기준)을 납입하고 만기 후 차량 반납 시 최고 46%의 잔존가치를 보장받는 운용리스 프로그램도 선택 가능하다.

운용리스 프로그램은 만기 시 차량 반납, 잔존가치 비용 납입 후 매입, 잔존가치에 대한 재 금융 신청 등 다양한 옵션이 있어 고객 상황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고, 폴크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제공하는 스페셜 리스 프로그램 외에도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현금 구매도 가능하다.

폴크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파사트 TSI는 넓은 실내공간, 업그레이드된 2.0 TSI 가솔린 엔진,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 등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요소들을 두루 갖춘 중형 패밀리 세단으로, 동급 최고의 가격 대비 가치를 갖춘 모델이라고 자부한다”며, "폴크스바겐코리아는 한국 고객들의 중형 세단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럽형인 파사트 GT와 북미형인 파사트 TSI를 동시에 판매키로 했으며, 특히 파사트 TSI의 경우 매력적인 금융 프로모션과 결합해 수입차의 대중화를 이끄는 선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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