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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개성 넘치는 차 인기...튜닝쇼에 나흘간 7만여명 북적

  • 기사입력 2018.07.24 05:58
  • 기자명 차진재 기자,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국내 최대의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8 서울오토살롱'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8 서울오토살롱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108개 기업, 1002개의 부스가 설치됐으며, 오토튜닝, 오토일렉트로닉스, 오토악세사리, 자동차튜닝, 보험 등 다양한 영역의 볼거리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올해 서울오토살롱을 찾은 관람객 수는 폐막일을 기준으로 총 7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오토살롱 관계자는 "2018 서울오토살롱은 운전자들의 오감만족을 위한 다양한 튜닝 및 카라이프를 소개하며 자동차 튜닝의 범위를 확장한 데에 큰 의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M 오토데일리는 나흘간 진행된 서울오토살롱의 다양한 볼거리를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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