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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나이 극복"..함소원-진화, 알콩달콩 신혼생활 공개

  • 기사입력 2018.07.05 13:12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 나이가 관심이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현재 43세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25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8살이다.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진화와의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시어머니를 만나기 전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다. 진화와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함소원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에 진화는 한복을 차려 입고 제주도 공항에서 엄마와 누나를 맞았다. 그는 함소원의 주문대로 공항에서 엄마와 누나를 향해 절을 하는가 하면 한국어로 인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진화의 엄마가 차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함소원을 걱정해 감동을 더하기도 했다. 진화의 엄마는 "입덧을 하면 요리하기 힘들 텐데"라며 함소원을 걱정했다.

함소원은 태명 엄살이에 대해 “제가 조금만 뭘 하면 배가 아프다. 그런데 누워 있으면 아무렇지도 않다. 그래서 제가 아무것도 못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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