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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혜영-홍지민-이승훈-전준영..반전입담 '웃음선사'

  • 기사입력 2018.07.05 01:43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사진=MBC)
(사진=MBC)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라디오스타' 이혜영, 홍지민, 이승훈, 전준영이 큰 웃음을 선물했다.

이혜영, 홍지민, 위너 이승훈, 전준영PD는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혜영과 홍지민은 전준영 PD에게 궁금한 내용을 물어보며 진행했다. 이에 이승훈은 "대체 MC가 몇 명인 거냐?"며 "여자친구는 있냐고 물어봐야 하느냐?"라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영은 정치 시사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MC들이 "어떻게 관심 갖게 됐느냐?"고 물었다. 그는 "그림을 그리다 TV뉴스를 틀어 놓다 보니 귀가 열렸다"고 답했다.

전준영PD는 "내가 한 실검 1위는 거품이다"라고 말했다. 전 PD는 MBC로 이직하고 실검에서 내려온 것에 관해 "이게 거품이구나"라고 말했다.

이 때 이승훈이 "'PD수첩'에서 혹시 YG엔터테인먼트 것도 준비하고 있느냐?"라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민은 "다이어트 하면서 아침 700칼로리, 점심 600칼로리, 저녁 300칼로리를 먹었다. 저는 배고픈 걸 못 찹아서 가장 칼로리 낮은 채소를 많이 먹었다"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설명헀다.

그 말에 이혜영은 "가슴도 작아지지 않아요"라고 물어봤고 홍지민은 "원래 좋아서 지금도 괜찮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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