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지난 1일 프리우스 프라임 고객과 지인을 초청해 ‘프리우스 프라임 스마트 에코 트립(PRIUS PRIME SMART ECO TRIP)’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마트 에코 라이프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에코 드라이빙에 대해 배우고 프리우스 프라임을 직접 운전해 경기도 양평소재의 자연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 안토니오 컨템포러리 & 베이커리’에서 안토니오 심 셰프의 자연주의 음식과 전원 레스토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에코 런치를 즐겼다.
또한, 유기농 하우스를 둘러 본 후 에코 라이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유기농 채소를 활용한 레시피를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프리우스 프라임 고객들이 일상을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트렌드 리더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준비한 행사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스마트 에코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EV모드 최대 주행거리가 40km, 복합 연비 21.4km/L를 자랑하는 친환경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