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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6년 만에 풀체인지된 혼다 어코드 1.5터보 직접 타 본 소감은?

  • 기사입력 2018.05.15 11:26
  • 최종수정 2018.07.03 05:47
  • 기자명 차진재 기자

[M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혼다코리아가 6년 만에 풀체인지 거쳐 새롭게 바뀐 신형 어코드를 국내 출시했다. 

어코드는 지난 1976년에 데뷔해 무려 아홉세대를 거쳐 돌아올정도로 꽤나 역사가 깊다. 지난 42년간 월드 베스트 셀링카로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어코드는 이번 10세대를 맞이해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졌다. 

신형 어코드는 저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전고를 낮추고 전폭과 휠베이스를 늘려 한층 존재감 있고 다이내믹한 매력을 발산하며, 동급 최대 19인치 알로이 휠, 패스트백 디자인, 새로운 레이저 용접 기술의 도입으로 한층 세련된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이번 시승 모델은 1.5 터보 모델로, 1.5L 직분사 브이텍 터보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의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4ps, 최대토크 26.5kg.m의 강력한 주행성을 자랑하면서도 동급 최고 수준 연비와 동급 대비 낮은 유지비를 실현했다.

그렇다면, 2018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신형 어코드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신형 어코드를 직접 타보고 느낀 소감을 영상에 담았다. 

한편, 신형 어코드의 가격은 1.5 터보 3,640만 원, 2.0 터보 스포츠 4,290만 원, 하이브리드 EX-L 4,240만 원, 하이브리드 Touring 4,540만 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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