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토요타, '2018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 한국 예선 시상식 개최

  • 기사입력 2018.03.26 09:53
  • 최종수정 2018.03.26 10:04
  • 기자명 임원민 기자
한국토요타가 '2018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의 한국 예선 시상식을 진행했다.

[M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지난 23일 ‘2018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2018 Toyota Dream Car Art Contest)’의 한국 예선 시상식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컨테스트에는 지난해 대비 약 두배에 달하는 총 1,271 개 작품이 전국에서 응모됐다.

올해도 만8세 미만, 만8세 이상~만11세 이하, 만12세 이상~만15세 이하의 3개 부문에서 출품된 작품들 중 최종 59개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3가지 기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의 총 9작품의 수상자는 본인명의로 수상자 소속 학교에 도서가 기증되며 작품은 일본으로 보내져 글로벌 본선에 자동 진출된다.

글로벌 본선 수상자들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올 여름 2018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의 본선 시상식이 개최되는 일본 토요타 본사에서 현장학습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의 금상은 김리원 학생의 ‘얼음 자동차’(만8세 미만), 최승원 학생의 ‘공기를 정화시키는 책 자동차’(만8세 이상 ~ 만11세 이하), 강다인 학생의 ‘해류뭄해리’(만12세 이상 ~ 만15세 이하)가 선정됐다.

이날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앞으로도 토요타는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후원하면서, 사랑 받고 존경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리원 학생 작품 '얼음 자동차'
최승원 학생 작품, ‘공기를 정화시키는 책 자동차’
강다인 학생 작품, ‘해류뭄해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