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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영상]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떠오른 전고체전지, 무슨 장점이 있을까?

  • 기사입력 2018.02.06 06:10
  • 최종수정 2018.02.06 15:15
  • 기자명 차진재 기자

 

솔리드스테이트 배터리, 일명 전고체전지가 차세대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액체 타입의 리튬이온배터리가 갖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 전기차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전고체전지는 고체 리튬이온배터리 정도로 이해하면 쉽다. 그렇다면, 글로벌 기업들이 너도나도 전고체전지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고체전지가 갖는 장점을 알기쉽게 영상으로 정리했다. 

한편, 전고체전기를 두고 미래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토요타는 파나소닉과 차세대 저고체전지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2022년부터 전고체전지가 탑재된 전기차를 판매 개시할 계획이다.

또한 BMW 역시 미국의 전고체전지 개발 업체인 솔리드 파워와 파트너십을 체결,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전고체전지 개발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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